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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플레이커피의 언론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taplay coffee press release

[시사뉴스 N] 커피브랜드계 떠오르는 해피바이러스 가치 브랜드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
작성일. 2018.04.05 조회수. 8945

 

[KNS뉴스통신=정순아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시장에서 독특한 시장전략으로 점차 시장을 넓혀가며 주목받고 있는 커피브랜드가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고객에게 브랜드를 선물하는 전략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객에게 단순히 맛있는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장의 안락함과 공간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를 직접만나 커피브랜드 시장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비결과 그의 사업 노하우에 대해 들어았다.

사진제공=시사뉴스&(앤) /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

소자본 커피 창업 브랜드에서 30개의 점포를 거느린 대형 커피브랜드의 탄생
(주)해피랜드에프앤비의 탭플레이커피는 2015년 11월에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30개의 점포를 거느린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아복‘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전신이다. 기존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의 신뢰도와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탭플레이커피의 브랜드를 탄생 시키며 전략적으로 커피시장에 진출 할 수 있었다.

국내 타 업체들이 커피브랜드를 이용해 사업을 시작 할 때 대부분 수입 브랜드를 판매하는 방식인 반면에 (주)해피랜드에프앤비는 직접 커피브랜드 로고 제작부터 사업전략 등 모든 부분을 직원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창업에 참여하며 지금의 탭플레이가 완성되었다.

창립 2년 만에 소비자들에 마음을 사로잡으며 30개의 점포를 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임남희 대표는 “탭플레이커피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신 메뉴 개발에도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며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력과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도 하였다. 커피업계에서 탭플레이커피의 성공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을 위한 가치제공, 상품제공, 공간제공이다. 한 마디로 고객들의 입맛과 편안함, 마음까지 사로잡아 오감을 잡았다는 계획이다.

탭플레이 커피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나이 대는 20대에서 30대 고객이 주를 이룬다. 젊은 고객들이 많다보니 매장의 사진이나 음료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공유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입소문과 SNS를 통해 홍보가 자연스럽게 되다보니 지금의 30개 점포까지 수를 늘리고 젊은 고객들을 확보하며 매출을 확대시켰고 점포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었다.

입맛과 시선 사로잡는 전략으로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다
탭플레이커피의 메뉴를 보면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숍들과는 다른 음료들이 많다. 국내산 애플민트를 직접 갈아 넣은 베이스에 다양한 생과일을 접목시킨 무알콜 모히토와 임남희 대표와 직원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을 보인 라떼를 접목한 민트모히토라떼 등 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들이 많다.

최근에는 KBS드라마‘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메인 커피브랜드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큰 관심을 모았고 실제로 창업 문의도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탭플레이 매장에 들어서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컬러인데 민트블루와 딥블루, 보라색등의 색감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젊은이들에게 커피숍 이상의 공간의 가치를 제공해준다. 고객들이 단지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서 돈을 지불 할 때 그 가격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탭플레이커피의 로고는 기존 탭플레이에서 탭플레이 커피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이렇듯 작년 한해 탭플레이커피는 브랜드의 이미지 고착과 함께 직영점 위주의 안전한 매장운영 방식을 전략으로 선택하여 브랜드 안전화 전략을 구축하였다. 2018년에는 점포수를 30개 까지 늘리며 기존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의 운영 방식으로 많은 점포수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의 추세라면 국내 시장에 점포수의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이 기대된다. 재 시장에 나와 있는 커피브랜드 프랜차이즈의 개수는 100여개가 넘는다. 그 많은 브랜드 중 우리가 어떤 브랜드의 커피를 마시며 돈을 지불하고 가치를 구매하는 것은 온전히 소비자의 몫이다. 이제 커피는 단순히 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 개념을 넘어 그 브랜드를 마시고 그 장소를 제공받고 그 이상의 편안함과 가치를 사는 것 이다. 그 흐름과 맞게 탭플레이커피는 지금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의 시장 가치는 더욱더 커질 것 이다.

임남희 대표는 “가격을 쫓는 소비자들은 100원만 가격이 싸도 다른 업체를 이용한다"면서 "우리는 소비자가 지불한 한 잔의 커피의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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